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스토리 기능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읽고 나서 상대방을 차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록이 남는지, 상대방이 이를 알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스토리 읽기와 기록
인스타그램에서 스토리를 읽으면, 스토리를 올린 사용자는 스토리 뷰어 목록에서 누가 자신의 스토리를 보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스토리가 게시된 후 24시간 동안 유지되며, 그 이후에는 사라집니다.
인스타 염탐계 들키는 이유 | 네이트 판
10대 이야기 : 스토리 보고 차단을 스토리 본 시간+48시간 지난 뒤에 차단 풀어야 담에 차단할때 스토리 기록에 안뜸 그 전에 차단 풀고 스토리보고 차단하면 차단해도 기록 뜸 모르는 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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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단 시 기록 처리
스토리를 읽은 후 상대방을 차단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 기록 유지: 차단을 하더라도 이미 읽은 스토리의 기록은 상대방의 뷰어 목록에 남아 있습니다.
- 프로필 접근 제한: 차단 후에는 상대방이 뷰어 목록에서 사용자의 프로필을 클릭할 수 없으며, "사용자를 찾을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3. 차단 후 알림 여부
차단을 했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별도의 알림이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스토리 뷰어 목록을 확인하면, 차단 이전에 스토리를 본 기록은 여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를 읽고 차단한다고 해서 기록이 완전히 삭제되지는 않습니다.
4. 프라이버시를 위한 팁
스토리를 읽고 차단하기 전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스토리 보기 전 차단: 스토리를 읽기 전에 차단하면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 익명으로 스토리 보기: 타사 앱이나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 익명으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위배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프라이버시 설정 강화: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하거나, 특정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제한하는 기능을 활용하세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읽고 나서 상대방을 차단해도, 스토리 뷰어 목록에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경우, 스토리를 읽기 전에 차단하거나 익명으로 스토리를 보는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