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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배꼽은 출생 후 약 10~1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이 기간 동안 올바른 배꼽 관리는 감염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배꼽 관리 방법:
- 손 씻기: 배꼽을 만지기 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세균 감염을 예방합니다.
- 목욕 시 주의사항:
- 탯줄이 떨어지기 전에는 아기를 물에 담그는 목욕은 피하고,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줍니다.
- 탯줄이 떨어진 후에는 욕조 목욕이 가능하지만, 배꼽 부위의 물기를 완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 배꼽 소독:
- 목욕 후 배꼽 주변의 물기를 마른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 소독용 알코올을 면봉에 적셔 배꼽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아줍니다.
- 소독 후에는 배꼽을 공기에 노출시켜 완전히 건조되도록 합니다.
- 기저귀 착용:
- 기저귀가 배꼽을 덮지 않도록 앞부분을 아래로 접어 배꼽이 노출되게 합니다.
[매일아이] 신생아 배꼽소독
배꼽은 잘 말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제대는 7~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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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증상:
- 배꼽에서 진물이나 악취가 나거나, 붉게 부어오르는 경우 즉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배꼽 관리는 신생아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므로, 위의 지침을 따라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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